상추가 몸에 좋은점, 상추의 종류, 상추의 효능, 성분 활용법 - 상추 총정리


상추 소개

º 원산지

상추는 유럽, 서아시아, 북아시아 등 에서 자생하고 있어, 그 지역이 원산지로 추측되고 있다고 합니다.

우리 나라에는  확실하지 않으나 중국을 거쳐 전래되었다고 합니다.

º 분류

상추는 잎의 모양과 크기, 로제트 정도와 결구성, 잎의 색, 그리고 줄기형태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. 

최근까지 보통 6가지로 분류되었다고하는데요, 결구 상추, 버터헤드 상추, 로메인 상추, 잎 상추, 줄기 상추, 라틴 상추가 있다고합니다. 여기서 좀더 세분할 경우 기름용으로 사용되는 '오일시드 상추'까지 포함해서 7가지로 분류할수 있다고 합니다.


외국에서는 위의 6종류가 모두 생산 및 이용되고 있지만, 우리나라에서는 잎상추, 로메인 상추, 결구상추가 주로 재배되고 있고, 다른 종류들은 거의 재배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.


* 로제트 - 짧은 줄기의 끝에서부터 땅에 붙어서 사방으로 나는 잎들을 일컫는 말입니다.


상추의 성분과 효능

- 상추는 다른 엽채류에 비해 무기질과 비타민, 철분 필수 아미노산의 함유량이 높아 체내 혈액 용량을 증가시키고,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있어 저혈압을 예방에 좋은 채소입니다. 

- 상추의 잎줄기를 꺾어보면 우윳빛의 액즙이 나오는데. 여기서 나오는 '락투카리움' 이라는 성분은 심신을 안정시켜 스트레스와 통증, 불면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. 

- 상추를 많이 먹으면 졸린다는 것도 이 성분의 신경 안정작용에서 때문에 그런것이며, 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.

- 상추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내 환경 개선과 변비 해소에 효과가 있다. 

-상추의 풍부한 수분과 다량 함유된 비타민 A와 C는 피부를 윤기 있고 탄력 있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.

- 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며, 엽산과 철분 또한 풍부하게 들어있어 임산부에게도 좋은 음식이라고합니다.

-상 추 잎은 한방에서 '와거'라고 불려지고 있으며, 옛날부터 이것을 태워서 입병에 쓰여왔다고 합니다.


어떤 종류의 상추든 잎은 녹색과 적색이고, 부드럽고, 비타민 A, B, C, E 및 철을 다량으로 함유하며 영양이 풍부한 상추가 되겠습니다.


상추 활용법

* 좋은 상추 고르는 법

상추의 색이 선명하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습니다. 잎은 연하면서도 도톰하고 손바닥 정도의 크기가 적당하며, 줄기 부분을 잘랐을 때 우윳빛 액즙이 나오는 것이 신선한것입니다. 

축 처진 것 혹은 가장자리가 변색된 것은 장기간 보관했거나,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이기때문에 좋지 않습니다.

세척된 것을 구매할 경우에는, 냉장 보관된 제품을 구매하는게 신선한 상태의 상추를 구입하실수있습니다,

* 손질법

잔털과 주름이 많은 상추는 농약성분이 남아있을 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세척하는 과정이 아주 중요합니다.

물에 5분 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울퉁불퉁한 뒷면까지 꼼꼼하게 씻으면 잔류 농약이 70% 이상 제거된다고 하며, 식초를 넣은 물에 다시 헹구면 더욱 깨끗한 상태의 상추를 드실수가 있습니다. 

* 보관방법

상추를 구입하셧으면 바로 드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

씻기 전 상추는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한 후 냉장 보관하고, 씻어낸 상추는 물기를 제거하고 밀폐 용기나 비닐 팩에 담는 등 공기를 차단하여 온도 1~5℃에서 냉장 보관을 합니다. 밀봉하여 보관할 경우 줄기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넣어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.

상추가 시들었을 때는, 설탕 1스푼과 식초 2~3방울을 섞은 물이 담긴 그릇에 상추를 10~20분 정도 담그면 설탕의 삼투현상에 의해 상추에 물이 공급되어 싱싱해진다고합니다.




이상 상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~좋은하루되시길 바랍니다 ^^


Posted by 즐거운하루될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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